우아한몽상가
2013. 12. 16. 18:14
뭐가 대체 좋은건지
가방안에서 나올생각을 안하던 백현이.
꼼지락 꼼지락.
어느새 저 곳 깊숙히까지 자리잡고서
그새 새근새근 잔다.
아기처럼.
정말 아기다.
아가야!
뭐가 대체 좋은건지
가방안에서 나올생각을 안하던 백현이.
꼼지락 꼼지락.
어느새 저 곳 깊숙히까지 자리잡고서
그새 새근새근 잔다.
아기처럼.
정말 아기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