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가
확 먹고 싶어서 요즘에는 배달도 잘 되니
어플로 배달시켰어요~~
불고기버거 하나는 확정이고
남은 하나 뭘로 고르지 하다가
버거크닭이라는게 있다길래 얼른 주문!!
포장지도 빨갛고 닭 자가 들어간거 보니
매콤한 치킨버거 구나 생각했지요.
막상 먹어봤는데...흡 ㅠㅠ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일단 두꺼운 버거에 비해 맛이 꽉 찬 느낌이 아니고
소스 따로 패티 따로 어울리는 듯한...
다른 후기평 몇개 봤는데 비슷하더라고요.
역시 오리지날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롯데리아는 불고기, 새우버거가 짱짱맨인 듯
감자튀김 안 좋아하는데
왠일로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어요.
갓 튀겨온 듯했어요.
바삭하고 고소하고 ㅎㅎㅎㅎㅎ
캐찹 거의 없이 다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