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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경대맛집 빨봉분식

 경대맛집 빨봉분식

 

 

 

 

 

 

 

오늘은 경대 맛집 빨봉분식을 다녀왔어요~

오늘 아침부터 췌장이 아파오더니..너무 아픈 나머지 병원까지 갔다 왔답니다..

 

병원을 갔다가 대학교 일학년 학교와 진로에 대해 무척 방황중인

사촌동생과 함께 점심은 먹어야 겠어서..

경대북문에 위치한 빨봉분식에 들렀네요!

 

 

 

 

처음에는 경대북문에 늘 즐겨찾던 커리집에 있어서 그 곳에 가려했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그 커리집이 글쎄 없어졌더라구요.. 무슨일일까요.. 장사도 잘됐었는데

그래서 찾다가 바로 앞에 빨봉분식이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왔지요.

 

빨봉분식에서 수제돈까스와 볶음밥을 먹었는데요!

수제 돈까스는 솔직히 약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량식품 피카추돈까스맛(?)이 났어요.

탄맛이라고 해야하나 카레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맛이났고요.

돈까스는 역시 일식집에서 먹어야 하나봐요~

 

볶음밥은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평범한 볶음밥이긴한데 정말 맛있었어요.

살짝 매콤하면서 위에 얹어져있는 계란후라이가 반숙이라 더 맛있었던걸요~

 

 

 

 

경대북문 맛집 빨봉분식에서 먹은 볶음밥과

하트모양의 수제돈까스 사진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