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머무는 풍경/22-23 September 25th, 2010 : 빨간 망토 차차 우아한몽상가 2011. 8. 20. 13:07 '싸울래'가 유행어로 사용되던 어느 때에, 분위기를 살려내지 못하거나 좀 엉뚱하게 굴때마다 뻑하면 싸울래? 하는 꿀래에게. 엄한 표정 뭐냐며 '싸울래'하며 덤비다. ... 가 바로 꼬리를 내렸다. 그리고는, "더 앞으로!" 하며 손가락으로 내 등의 척추를 정확하게 꾸욱~ 누르던 꿀래에게 굴복하여 얼굴 사이즈를 맞추어 주었다. 강한 자에게 더욱 강하라 하였건만, 우리 친구는 나에게 제일 강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을 나누다 저작자표시 '아침이 머무는 풍경/22-23' Related Articles October 30th, 2010 : 1시간의 퇴근길 October 23th, 2010 : DSLR을 향하여 September 20th, 2010 : 이별후에 June 12th, 2010 : 술독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