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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머무는 풍경/KNU E2-207

September 30th, 2010





과도한 긴장으로 반 년동안 말 실수 연발.

"교수님 소영이 연구실에 다녀오겠습니다." 하던 시절.
가끔은 밖에 나갔다가 연구실에 들어올 때,
익숙치 않은 남의 집 같았는지 '똑똑' 노크하고 들어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