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그 소소함/fitness

도이첸이라는 독일식 핫도그&버거 배달되네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kf*, 맥도날*이 좀 질리는 날,

도이첸이라는 곳에서 핫도그와 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배달이 되니 너무 편한 것...^^

 

생소한 곳이었지만 비주얼이 상당하더군요!

 

정통 독일식 소시지,

독일 전통 발효 김치 사우어크라우트,

커리부어스트의 맛을 낸 도이첸 소스로 만들어지고,

수제 버거는 즉시 그릴에 구워져 나오며,

무색소, 무방부제, 무보존료이니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오리지널 핫도그와 불고기버거 비주얼입니다.

빵의 겉면이 반질반질 윤기가 나네요! ^^

 

음료와 후렌치후라이, 통살치킨텐더까지!

구성지게 배달시켜봤습니다. ㅎㅎ

 

 

 

 

 

야채를 너무나 싫어하는 저이지만,

매콤한 소스에 잘 볶아진 야채들은 달달하기까지 했어요.

독일식 오리지널 소시지라지만,

사실 소시지는 다 비슷한 맛으로 느껴지는

저질 입맛. ㅎㅎㅎㅎ

그냥 소시지인 것만으로도 너무 맛있었네요. ^^;;

 

머스타드와 케찹인가? 했지만

도이첸 소스가 중독성있고, 맛있었어요. ^^

 

 

 

불고기버거는 사실 어떤 곳에서 시켜먹어도

평균이상의 맛을 냅니다.

개인적으로 롯***의 감자튀김부터 전 메뉴를 안좋아하지만,

불고기버거는 평균이상이거든요.

 

그래서 생소한 도이첸을 처음 이용하기에

불고기버거로 시켰는데,

패티가 완~~전 부드러웠고, 불고기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전반적으로 소스가 다 대박인 곳? ㅎㅎ

 

 

 

국내산 닭 가슴살로 만들었다는 통살 치킨텐더는

뭔가 바삭함이 정도를 넘은 듯 합니다!

 

다른 곳에서 먹을 땐, 어떤 부분은 바삭하지만

눅눅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는데

여기는 그냥 바삭함의 그 자체..

역시 튀기는 것 바삭함이 생명입니다!!

 

 

 

케이준후라이는 갈릭소스가 뿌려진건가?

동생은 여기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맛있었다고 쌍따봉을 들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감튀는 멕***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