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이 어려워 퇴근 후에 촛불집회 참여하는 분들 많죠?
촛불을 들고, 이 추운 날씨에
거리에 나가있는 국민들을 방송으로 보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저도 거리로 나가기 위하여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포장해온 음식으로 먹었어요.
우리 모두 힘내서
정말 제대로 된 새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진신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바르다김선생의 철판불고기덮밥입니다.
바짝 구워진 소불고기와 새송이 버섯, 양파 등이 어우러져있어요.
짭쪼름하면서 부드러운 불고기 역시 대박입니다! ^^
철판덮밥이라 포장해왔는데
여전히 따끈하다못해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네요. ^^
파채가 함께 어우러져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모든 메뉴가 깔끔해서 제 스타일인 이 곳..
역시 바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르다김선생 메뉴 중 하나입니다.
바로 철판제육덮밥인데요.
빨간 양념이 정말 감칠맛 나요.
한 숟갈 떠먹고 나면 침샘이 화산처럼 마구 폭발하는..ㅋㅋㅋㅋ
여기도 파채가 들었고,
구워진 마늘편도 너무 맛있습니다.
숯불향과 불맛은
언제 먹어도 진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