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캔으로는 중성화 수술 후에
ad캔과 로얄캐닌 리커버리캔을 먹여봤는데
이것들은 회복식이구요.
그 외에는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애들 식욕떨어졌다고 아침애 닭죽을 주셔서
그걸 먹여봤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뽀빠이 닭고기와 라이스라는
강아지 캔을 선물받았네요. ^^
뽀빠이 배변패드를 딱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같은 브랜드인가봐요~
캔용기에 그려진 패키지가 아주 예뻐요! ^^
날씨가 더워지면서 또 입맛이 없는지
축~ 쳐져있는 애들이 걱정됐는데
피부 검진 받으러 갔다가
뽀빠이 닭죽 강아지 캔을 받았습니다. ^^
약을 먹으려면 밥을 팍팍 잘 먹어야하는데
입짧은 녀석이 꼭 약만 먹으면
식욕이 떨어져서
닭죽이라도 좀 먹여야 해요~
닭죽 강아지 캔은 용기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냄새가 더 풍부해져서
입 짧은 강아지, 식욕없는 강아지의
식욕을 좀더 돋우어 줍니다! ^^
우리 애들도 역시나 냄새부터 킁킁 맡더니
얌전히 기다리고 있네요~
뜨겁지 않을 정도로 데웠더니
고소한 냄새에 저도 취하고
애들도 잘 먹어서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