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가는 길에 보니까, 옆에 커피집이 있더라구요.
아침에 수업을 듣는데 밥은 먹고 왔지만
혹시 식충이 습관 때문에
수업 도중에 배가 좀 고프다거나
피곤해서 잠이 온다거나..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끔 아뭬리카노를 사요.
다소 값비싼 커피를 마시기에는
테이크아웃을 해야만 해서 아깝고
카페 안에서 마시는 거라면 5~6천원 짜리도 괜찮지만
포장할 때는 좀 아깝더라구요.
그럴 때 가기 좋은 저렴한 테이크아웃 카페가 몇 군데 있죠!
원래 봄봄이나 다른 커피집들 가려 했는데
바로 옆에 좋은 위치에 메가커피가 있어서
여기서 구입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1,800원인가?
저렴하더라고요.
가격만 더 안 오른다면 자주 갈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