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프치킨 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모프치킨 양념 간장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 어릴 때 제가 제일 좋아했던 게 바로 스모프치킨이였어요. 집 바로 앞에 있었는데 오죽하면 일주일에 5번은 이걸 먹곤 했었거든요. 예전에는 호박씨 대신 땅콩 가루가 올려져 있고 양념임에도 아주 바삭했었는데 이번에 주문한건 양념도 눅눅, 간장도 눅눅 그나마 양념 소스는 아예 바뀐 느낌이에요.. 정말 10년을 주5회씩 이 치킨만 먹었던 자로써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달라졌어요. 아니면 이 매장만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간장에 왜 고추가..하하 그래도 간장은 먹을만 합니다.^^ 양념에 너무 실망을 했어요. 베여있지도 않고.... 감자튀김도 몇개 올려져 있는데 캐찹에 찍어 먹었어요..ㅎㅎ 스모프치킨 가격이 왜 이렇게 올랐는지 원 18000원~19000원씩 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