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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슈턴 출근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슈턴 첫 출근 날이에요.

귀염미 뿜뿜!

이건 도무지 TMI로도 설명할 수가 없지!

사진빨이 아닙니다.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서 완전

기여움 주책바가지 에요.

 

 

 

 

8시에 이불 속에서 곤히 자는 아기를

흔들어 깨워서 출근 시켰어요.

 

1시간 정도 업무를 보고

아기가 집에 와서 갑자기 베개에 손을 올리더니

꾸벅꾸벅 졸기 시작해요.

 

이렇게 근 10분간 있어요.

 

 

 

또 아가아가한 모습으로 있길래

옷을 벗겨주고 코 자라고

이불 속에 넣어줬더니

지금은 쥐도 새도 모르게 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