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홈쇼핑에서 헤어에 관련된
제품을 광고하더라고요.
원래 이런거 잘 안사는데
6개 묶음으로만 팔길래 포기하던 중에
인터넷에서 1개씩도 팔고 있길래 바로 샀어요.
8500원이였나? 금액은 잘 기억 안나네요.
트리트먼트랑 스타일링을 다 해결해준다고
그렇게 광고하기도 하던데
막상 직접 해본 결과 제 스타일링을 안 되던데요.
제가 못하는 건지...
그럼 전문가가 사용했을 때만 스타일링이 가능한가..
파마 때문에 손상이 좀 있어서
트리트먼트, 린스, 오일을 사용 중이였는데
오일보다는 당연히 손에 안 묻으니 사용감이 좋고
냄새도 좋은데, 효과는 그닥...
폭신하고 생크림케익이 생각 나더라고요.
맛있게 생겼어요. ㅋㅋㅋㅋ
또 사지는 않을 듯..
제겐 헤어오일이 더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