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하는 공부를 미루면 정말이지
찝찝한 느낌이 들죠.
요즘 안 좋은 일이 계속 겹치고 있어요.
왜 이리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은지
무슨 사주라도 봐야하나 싶을 정도네요.
둘 중 하나 죽자는 느낌으로 달려들곤 해요.
늙은 꼰대들 정신 좀 차리고 살길 바라요.
나이 많다는 이유로 괜한 젊은이들한테 시비거는 인간들이
차고 넘치네요. ㅎㅎㅎㅎ
어릴땐 분식점 가서 컵떡볶이 하나 먹고
피카츄 돈까스 하나만 먹어도 배불렀는데
물론 부모님이 그런거 먹지 말라고
엄청 혼내시기는 했지만요.
이제는 공부하면서 먹는 초콜릿 하나도
간식 정도로 치부돼요.
왠지 요즘에는 흰 쌀밥 먹고 반찬 챙겨 먹어야
왠지 밥 제대로 먹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밥 다 먹고 초콜릿도 다 먹고
피카츄 돈까스랑 떡볶이도 같이 먹으니까
그러니까 살이 찌죠.
박보검이 가나 하라고 해서
가나 합니다 ㅋㅋㅋㅋㅋ
가난하고 싶진 않구요.
아 재미없죠.
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