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울타리 울타리팬스
안녕하세요?
몽상가 입니다.^ㅡ^
강아지 배변훈련을 위해
배변패드와 울타리를 장만하러 갔어요~
배변판은 강아지 발에 느껴지는 촉감이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배변판 위에서 볼일을 잘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배변판 없이 울타리를 치고 그 안의 공간에
배변패드를 깔아두고
점점 패드 갯수를 줄여가면서
배변훈련을 시키려고 해요.^0^*
그리고 외출할때마다
아이가 여기저기 다니며 혹시라도 뭘 주워먹거나,
위험한 일이 생길 가능성 있어서
걱정이었거든요.
울타리 를 좀 크게 쳐놓으면 답답하지도 않고,
안전하게 놀고 있을 수 있으니,
울타리가 정말 절실히 필요했어요 ^^
직접 강아지 용품 전문점에 찾아갔고,
적립도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비교도 하려구요 ^0^*
AMONS 에서 나온 꿈꾸는 울타리 를 선택했구요.
그전에는 아이보리라 왠지 때타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린 색상으로 골랐어요 ^ㅡ^
색도 너무 이쁘고, 밝아보이구요.
아무래도 초록색이 눈에도 좋으니 ㅋㅋㅋ
울타리를 크게 쳐놓으니까
아기가 답답해 하지 않아서 좋네요.^ㅡ^
그런데 안아달라고 낑낑대긴해요
그치만 잠자리도 알려줄겸,
울타리를 쳐두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