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빙빙 후기 집에서 슬러시 만들기
안녕하세요. 몽상가 입니다. ^ㅡ^*
오늘은 더운 여름날 아주 획기적인 발명품
아이스빙빙 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사실 쿠팡에서 뮤지컬관람권을 둘러보다가
아이스빙빙 이라는 컵을 보게되었는데
마침 날이 점점 더워지고, 여름도 다가오니
딱 필요할 것만 같더라구요 !
집에서 간단히 슬러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구입하게된 아이스빙빙
오늘 아이스빙빙 후기 를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분홍색과 파랑색 두가지 색상밖에 없길래 두개를 그대로 주문했습니다.
머그컵 안에 끼울 수 있는 내장형 흰색컵이 있고,
빨대겸 스푼 한개씩 오더라구요~
이 흰색컵을 냉동실에 9시간~ 12시간정도 얼려놓으면 되는데.. 냉동실 온도는 - 18도로 맞춰주래요. 사실 저는 딱 지키지는 않았고 흰색컵을 흔들어보니 안에 물인지 뭔가 액체가 들어있는 것 같길래 냉동실 온도에는 신경쓰지 않고 8시간 가량 두었답니다~ 꽁꽁 얼린 흰색 내장컵을 외장컵에 다시 끼우고 원하는 음료나 커피 등을 반 조금 넘게 까지만 붓고 빠른 슬러시를 원한다면 냉동실에 직행~ 3~5분만 있어주면
집에서 슬리서 만들기 가 완성 되네요.
저는 밀키스를 이용했는데, 탄산이 슬러시가 가장 잘되고
도수가 있는 술 또는 우유가 가장 늦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에 포도주스 오렌즈주스 넣어 먹으면
집에서 슬러시 만들기 완성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