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아플때 목캔디 추천 호올스 멘토립터스
요 몇일 사이 자꾸 목이 따가운 이유는?
다이어트 겸 몸 관리 겸
20대 초반에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미친듯이 자꾸만 아픈 허리가
운동부족의 이유라고 생각하여
나름대로 관리차원에서 헬스를 다니고 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헬스 후, 보일러 없이 냉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차가운 물에 조금 떨면서도
샤워를 하고 나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며칠간 해왔더니
그새 감기가 와버렸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지끈지끈 머리가 아픈 감기나
콧물이 넘쳐나는 코감기는 아니고
말하거나, 음식물을 먹을때마다 목이 따가운 목감기..
사실 심할때보면
목감기가 가장 고통스러운 법인데
아직 그리 고통스럽지만은 않은 단계라
안심하고 있어요.^^;
그래도 목이 잠기고
목소리가 변하고 따가워서 따뜻한 차를
땀 흘리면서 마시고 있네요..
목아플때
목감기에는 목캔디 가
병원 약국 문 닫은 일요일 오후에는 최고!
그래서 목캔디 호올스 멘토립터스 를 구입했네요.
호올스 가 노랑,빨강,파랑
이렇게 세가지 색으로 판매되고 있던데
늘 봐왔던 것도 이 색이라..
이 것 밖에 없는 줄 알았지만
검정색, 하늘색, 에메랄드색
총 세가지 색이 더 있더라구요^.^
국내에서는 4가지 맛만 판매된다고 해요.^^
검은색은 5단계라고 하는데
단계도 있었군요 !
블루 계열에서는
가장 진한 파랑이 가장 진한맛이에요.
강한 민트맛. 이라고 표현하면 조금 호의적인 표현이고
그냥 좀 쓴맛?
쏴한맛?
여튼 맛은 없는데
먹고 나면 일시적으로 코는 뚫려요.ㅎㅎ
호올스는 깨물어 먹기 보다
빨아서 녹여먹다가
시원한 물 한잔 마셔주면 더 청량감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