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몽상가 랍니다.
곧 있으면 다가오는 대명절
한가위 추석입니다.
가장 좋은 가을날의 달빛이 내리는 추석은 누군가에게는 외로운 날이 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그 동안 못보던 친척들의
얼굴을 보며 인사하는 날,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날,
그 동안 풍년에 감사하는 날이죠.
여름처럼 무덥지도 않고
한 겨울 마냥 춥지도 않아서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해요.^^
5일전 주문했던 쩝이의 명절빔!
추석선물 ~ ♡
다행히도 추석 배송이 미뤄질것을 예측해
서두른 탓인지 단. 하루만에 도착 ! ! !
자기 옷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택배 뜯자마자 좋아하더라구요.
추석 한복은 저도 초등학교 이후로 입은적 없지만
이번 추석 명절 대비로
쩝이는 꼭 입히고 싶었어요.
추석 한복 강아지 한복 추천합니다!
추석같은 명절날 용돈받기 애매한 나이가 됬을때
이렇게 귀여운 아가 한복을 입히고
함께 가세요.^^;
참, 그렇게 되면 한복에 복주머니는
필수로 달려있어야할듯.
참고로
추석 한복 강아지 한복 사이즈는 S 랍니다.
쩝이 체중은 1.5kg 에요.^^
실물에 비해 잘나온 컷이
하나도 없어서 넘 속상하지만..
실제로보면 한복빨이 꽤 잘 받는 것 같아요.♡
추석 한복 강아지 한복 가격은
가장 저렴한게 2만원대,
조금 이쁘고 세련된 한복은 5만원대,
강아지 한복 전문점에서 본 비용은
8~10만원대더라구요.^^;
쩝이는 여아지만, 털 길이상
남아 한복을 입혔길래
대체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샀어요.^^
내년 추석엔 이쁘게 풀콧으로 털 길러서
더 세련된 여아 한복으로 입혀주려해요~
명절 추석 한복 !
견주는 못 입어도 아가들은 입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