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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황치열처럼 국대신 콘스프로~! ^^

 

가수 황치열씨가 서울에 처음 상경하여 어려울 때에,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스프를 대신 마셨다고 합니다.

 

저렴한 분말스프를 사서

물을 붓고 팔팔 끓여서 먹었다는 말에 짠했는데요.

 

막상 스프를 끓여먹어보니

맛도 있고 속도 든든하여

제법 만족스럽더군요. ^^

 

그래서 마트에 가서 콘스프를 구입해봤습니다!

다른 스프보다 옥수수스프가 제일 맛있거든요! ^.~

 

 

 

콘스프 열량은 85칼로리.

아침에 먹기에 이렇게 속이 든든한데

열량이 높진 않아서 좀 놀랐네요. ^^;;

그러나 나트륨이 제법 높습니다.

 

영양가가 높은 것도 아니고 나트륨은 많은,

콘스프가 건강에 이롭진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쌀로 만들었다는 콘스프.

황치열씨처럼 저의 아침이 되었는데

영양이 부실한 것 같아서

샐러드나 뭐 함께 먹을 것이 필요한 듯.. 싶네요. ^^

 

뉴질랜드산 스위트콘에 분말유크림을 넣었다고 하는데

역시나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고소~합니다!

칼슘과 식이섬유도 함께 들었다고 하는데

소량인 것 같네요;

 

 

스틱으로 개별포장되어 있기에

휴대하기도 편하고요.

콘스프는 스틱을 개봉해서 컵에 분말을 부은 후,

따뜻한 물을 150~200ml정도 담고

잘 저어서 섞어요.

그리고 맛있게 호로록~ 마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