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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샤르르쫄깃 착한바나나떡 먹고싶네요. ㅠㅠ

 

'착한마을 마음이가'에서 콩쑥개떡이라는 떡을 한번 사다먹었는데,

새롭고 맛도 있더군요.

특히 우리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시더라는. ^^

 

그 후로 이 곳의 떡을 가끔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얼마전에는 샤르르쫄깃 착한바나나떡이란 것을 발견!! @.@

바나나떡은 도대체 뭐임?!

도쿄바나나처럼 달콤한 바나나빵같은건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왠지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바로 겟했죠!! ^^

 

 

 

 

역시나 예쁜 상자에 잘 포장되어 온

착한바나나떡은 한 알에 40g이고

30알이 들어서 총 1.2kg입니다!

 

상자에는 유통기한도 확실히 찍혀있어요.

 

그리고 오픈하니

노오란 카스테라가루같은 것이 넉넉하게 묻혀진

손가락만한 바나나떡이

예쁘게 줄지어있네요~~

 

 

 

 

얼른 한입 베어물었더니

쫄깃쫄깃~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아요. ^^

그리고 너~~무 달 줄 알았는데

단 맛이 생각보다 강하진 않아서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슬보슬 부드러운 카스테라가루와

쫀듯한 떡,

그리고 그 속에는 바나나앙금이 들어있어요.

 

향도, 맛도 바나나! ^^

이렇게 달콤한 바나나맛이 나는 떡은 처음 먹어봤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