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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개껌으로 치석제거합시다! ^^

 

강아지들은 물고 뜯으면서

모든 치아를 사용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한답니다.

물론, 산책이나 코활동도 좋고요. ^^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탓에 오늘은

외부 산책보다는

집에서 코담요를 이용한

'노즈워크' 놀이를 했어요.

 

코를 많이 써서 그런지,

노즈워크가 끝나고

한참을 쿨쿨~~ 자던 우리 강아지 두 녀석.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금새 일어나 또 놀자고 하네요. ^^;;;

요즘 체력이 부쩍 좋아져서

기쁘면서 부담스러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오고있는 동생에게 급히 부탁을 하나 했죠.

집에 마침 덴탈껌이 다 떨어져

집으로 오는 길에 개껌 하나만 사다달라고......^^;;

 

그 사이에 심심한 우리 아이들과

터그놀이를 잠깐 하고는

기분좋아진 틈을 타서

양치질도 마쳤습니다!

 

양치 후 보상간식으로

덴탈껌을 줘야하는데........

하던 차에

마침 동생 도착!!! @.@

 

완전 굿타이밍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싸구려같긴 하지만

웅자 카우스틱이라는 개껌을 사왔네요.

 

양치질 잘해줘서 고맙다고

보상간식으로 이 웅자 개껌을 하나씩 물려줬습니다.

귀를 뒤로 딱 붙인걸 보니

기분좋은 두 개린이님들. ^^;;

 

개껌으로 남은 치석제거도 확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