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집에 있을 때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패스트푸드가 먹고 싶어서
롯데리아 딜리버리를 주문했어요.
햄버거 세트를 시킬 때 L사 보다는 M사를 주로 주문하는 편인데
사실 홈서비스도 'ㅁ사'만 되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롯데리아 딜리버리를 시켰죠!
배달 어플에 웬만한 곳은 다 있으니 간편하게 콜.^^
햄버거 세트 2개와 소스 하나 추가하고 감자튀김 대신, 치킨 두 조각을 주문했어요.
롯데리아 딜리버리 가격은 10,000원 이상이면 가능해요.
무조건 만원만 넘으면 딱히 배달비 같은 건 안 받더라고요.
혼자 두 끼 정도 먹는다고 생각해도 패스트푸드점에서 만원은 거뜬히(?) 쓰니까요..ㅋㅋㅋㅋㅋ
롯데리아 홈서비스 시간은 보통 24시간 동안 배달이 가능해서
새벽에 야식 땡길 때, 그리고 술 먹고 나서 햄버거 찾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요.
그럴 때 주로 주문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24시간 아닌 지점도 많으니 직접 전화를 걸어 보는게 좋을 듯 해요.
아무리 프랜차이즈라도 매장별로 상이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어쨌든..배 부르게 딜리버리를 즐겼지만
역시 햄버거는 금방 배가 꺼지고, 딱히 든든하지 않고 몸에도 안 좋아서
다음에 또 주문하진 않을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하지만 여기서 파는 아이스크림류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