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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투썸플레이스 바닐라 밀크쉐이크 맛있어요.^^

 

 

투썸을 일주일에 한두 번 방문하는 편이에요.^^

 

딱히 여기가 맛있어라기 보다는, 집과 제일 가까운 카페이고

공유기가 있어서 노트북이나 휴대폰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통 음료 하나 시키고 죽을 치고 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요즘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서 2시간~3시간 정도 있으니까

소규모 개인카페보다는 프랜차이즈를 주로 찾는 편이긴 해요.ㅎㅎㅎㅎ

 

 

 

 

투썸플레이스 메뉴를 웬만큼 다 먹어 봤는데

그 중에서 바닐라 밀크쉐이크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물론 커피류를 맛으로 먹기 보다, 피로함에 카페인 충전을 위해 마시니까..

커피맛은 잘 모르는 편이에요.

 

그래서 스무디나 쉐이크류를 더 좋아하는데

투썸의 밀크쉐이크는 생각보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투썸 밀크쉐이크는 달달함의 정도와 쉐이크의 농도 등이 딱 제 스타일이였어요.

 

물론 음료값이 제일 비싼 스타벅스 만큼 투썸도 음료값이 만만치 않은 편인데

쉐이크 가격은 4,500원으로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어요.

 

물론 카페에서 음료값은 신경 안쓰고 보통 마시고 싶은 걸 먹지만요.^^

 

투썸 쉐이크 종류도 커피쉐이크,밀크쉐이크,초코쉐이크 3가지가 있는데

초코는 그저 그랬어요..

 

다음에는 커피쉐이크를 마셔 볼 계획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