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이것은 바로
치킨입니다.ㅎㅎㅎㅎㅎ
평소에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고교시절에는 일주일 최대 8번까지 시켜 먹었던 적이 있었네요.
석식 안 먹고 야자 끝나고
(야자는 또 꼬박꼬박 했음^^;재밌어서)
집에가서 치킨을 시켜 먹고 잠에 들었고
일요일 같은 경우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먹기 까지...
엄마가 저 키우면서 학비보다
치킨값이 더 들어갔다고 하셨을 정도로
정말 치킨을 좋아했는데요!
지금도 물론 좋아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더라고요..
예전에는 누가 치! 만 꺼내고 당장 먹어야 직성이 풀렸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2~4번 정도 치킨을 먹는답니다.ㅎㅎ
특히 양념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새로운 고추맛, 마늘맛, 불닭, 뿌링X, 과자맛, 카레맛 등등
여러가지 맛이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오리지널 양념이 최고!!
그것도 옛날 느낌나는 양념치킨이 최고네요.ㅎㅎ
해두리는 솔직히 맛이 제 스타일은 아니고
제가 양념치킨을 워낙 좋아하는 걸 알고 누군가 집앞까지 사다주어서 먹는 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