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간식을 먹고있어!
이건 껌이구......난 껌이 좋아!
사실 밥도 좋아해!
나는 2살이고 날 낳아준 엄마랑(4살) 같이 살고 있어.
인간 주인도 나를 참 많이 예뻐해.
인간 주인이 나를 매일 아기 취급하고는 하거든.
근데 나는 장이 약한 편이라 간식을 많이는 못 먹어!
주의를 많이 해야 해서
늘 수제 간식을 먹거나, 안 먹다가
이렇게 가공된 껌을 먹으니 히히히 정말 맛있어!
메롱~~
혓바닥 끝으로 살짝 먼저 맛보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인간 주인이 혓바닷이 너무 귀엽다고
이 사진 찍히고 엄청 예뻐해줬어!
아 맞다 내가 입은 옷은 엄마가 입은 옷이랑 커플티야.
인간 주인이 커플티를 많이 사줬어~
이 사진 찍었을 때는 내가 1살 시절이였어.
지금도 귀여운데 이때도 더 귀엽지??
하지만 인간 주인 알레르기 때문에.......
그리고 털 엉킴이나 피부병 같은 걸 발견하기 위해서
6mm로 두달에 한번씩 미용을 해ㅠㅠ
그래도 인간 주인이 겨울에는 털을 기를수 있도록 케어해 줘!
내 혓바닥 귀엽찌???
역시 간식은 맛있어!
ㅎㅎㅎㅎㅎㅎ
너희도 맛있는 간식 많이 먹고
나처럼 쑥쑥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