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도 어제에 이어 매우 추운 날씨가.. (기상청 예보하는 줄)
거기에다 독감 걸리기도 좋은 날씨이니
다들 따뜻하게 입고! 되도록이면 바깥 외출은 안 하는게 좋을 듯 해요.
보통 겨울에 사람이 급사하거나, 쓰러지는 사례가 가장 많은데
추우면 뇌 혈관이 수축되어 젊은층들도 위험하다고 하네요.
강아지들 산책도 못 해준지 어엿 2주.. (이놈의 죄책감)
이빨은 되도록 주 3회는 꼭 닦이려고 노력하고
간식은 일절 안 주려고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럴 때 아님 언제 또 껌을 씹겠어요..하하
아이들이 그리니즈 껌을 예전에 잘 먹었던 기억이 나서
마침 껌 중에는 치석도 제거되고 품평이 상당히 좋길래
티니 작은 사이즈로 43개입 짜리를 구입! 했지요.
그리니즈는 치석 플라그 방지에 도움되고
음,, 먹는걸로도 양치 효능이 있나 봐요.
그런데 저는 먹이고 또 닦일 거에요..크크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고 칼로리도 적다고 하니
간식용으로는 딱! 이네요.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근데 그리니즈껌이 다른 껌들에 비해서 비싼 편이긴 하더라고요.
모양도 딱 칫솔 모양으로 ㅋㅋㅋ
많이 급여하면 안되니 하루에 1개~1개반 급여해요.
참고로 2kg, 2.8kg 랍니다! *(모자 관계..큰 아이가 아들래미..)
둘이 거의 1kg 가까이 차이 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차별 않기 위하여! 무조건 간식 동등히 줍니다.
누가 더 많고 적고 따위 없어요~
그리니즈 기다리는 아가 ㅎㅎ
아들래미는 치석이 조금 있는 편이라.. (8개월 째 부터 치석 생김..왜지?)
오늘도 하나씩 급여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