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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아보카도 먹으려고 잘랐는데

 

 

건강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샐러드에 넣어서 다 먹는다는 그 아보카도!

네!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처음 가져올 땐 초록초록했는데

실온에 2일 놔두니까 붉으스름해져서 금방 냉장고에 넣었죠!

 

약간 검붉은 느낌이 나야 속까지 알맞게 익은 겁니다.^^

 

 

 

 

 

가격은 하나에 2500원,,나름 비싸군요 작은게?

물 건너온 거라 그런가?

 

어쨌든 세로로 잘라서 커다란 씨앗 빼줬어요~~

 

 

 

 

ㅋㅋㅋㅋㅋㅋ

보통 예쁘고 정갈하게 잘려야 하는데

거의 뜯기다 시피...

아보카도 먹으려고 잘랐는데 거의 석기 수준...네네

그냥 뜯어서 먹었어요~~

 

 

 

 

맛은 약간 버터스러워요 ㅋㅋㅋㅋ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 중 하나라는데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그리 나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