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귀여운 우리집 댕댕이 얼굴 좀 보세요~
역시 애 키우면 도치맘 도치파가 된다더니 그게 맞는 듯해요.
오랜만에 밤 산책하러 갔다가 빤히 보고 있길래 찍은 사진!
사실 이건 두달 전 사진이에요ㅠㅠ
먼지가 너무 많고 뿌얘서.. 최근에는 산책을 잘 못하고 있답니다. 하하
잠시 머무르게 해줬더니 폭 안기는 댕댕이
사실 운전 경력 10년 무사고의 베스트드라이버지만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댕댕이들과 함께 탈 때는
조수석에 꼭 누굴 태워서 강아지들 안게 한답니다 !!
아니면 케이지 안에 넣어 놓고
안전벨트로 케이지를 고정시킨 후 출발하죠 ㅎㅎ
절대 운전할 때 강아지 안고 하지 마세요! (위험해요!)
이건 1-2초 잠깐 사진 찍기 위해 안아서 찍은 포즈 ㅎㅎㅎㅎㅎ
집에 돌아오니 볼터치를 해놓은...
ㅋㅋㅋㅋㅋㅋ해준적이 없는데?
알고 보니 립글로즈를 바른 동생과 뽀뽀를 하다 입에 묻었네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 왜? 내 입술 오때서? "
라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까실까실 ㅋㅋㅋㅋ털 자르고 좀씩 올라올 때가 젤 귀여워요.
털은 자주 잘라준답니다 !!
아주 추운 겨울 제외하고 6mm로 밀어주는데
그 후에 조금씩 올라온 털이에요~~
너무 귀여운 울집 댕댕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