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드래프트 캔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캔맥주 추천 기네스 드래프트 20살~22살 때는 행복하고 기쁜 일이 있을 때 술을 찾았어요. 집안 자체가 술이 약하고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자주 마시지는 않았지만, 주 1-2회는 즐겁게 즐겼었죠. 조금씩 20대 초반에서 멀어지면서는 갑갑하고 허한 마음이 들 때 술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술이 그렇게 막 먹고싶은 때도 없지만 가끔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도 절대 혼술 (혼자 먹는 술) 과 편술 (편의점 술)은 안하는데 처음으로 밖에서 술을 먹게 됐어요. 이번에 먹은 캔맥주 기네스 드래프트가 괜찮더라고요. 맥주 마실 때 칼로리는 신경쓰지 않는게 좋죠.. 정말 생각보다 열량 높고, 배도 부르고 특히 뱃살이 잘 찐다는 맥주, 그래도 신기하게 주 2회 술은 (주로 와인, 맥주) 오히려 몸에 좋다고 해요. 물론 몸이 건강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