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 일상] 말티즈 모자의 성격이 너무 달라요~ 저희집에는 말티즈 모자가 함께 살고 있어요. ^^ 이젠 자견이 모견보다 1kg가 더 나갈만큼 아주 건강하게 자라주었는데요. 엄마가 아주 까칠해서 절대 아들이 이겨먹진 못하지만, 수컷인지라 힘이 좋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니 장난칠때마다 아찔하네요~ 좌측이 1살된 자견, 우측이 3살된 모견입니다. ^^ 얼굴부터 몸집이 훨씬 적은 엄마지만 아들 훈육하나는 아주 제대로 하죠! 배변훈련이며, 예절교육까지 손댈게 없습니다..ㅎㅎㅎ 자견이 사람에게 심하게 장난을 치거나, 손을 무는 행동을 하면 모견이 얼른 달려와 아들에게 으르렁~하며 혼을 내고 아들은 깜짝 놀라 도망가거나, 스윽 앉아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얌전해져요. 그치만 집에서도 엄마따라다니는 아들, 밖에 나가면 더더욱 엄마만 따라다니는게 저희집 반려견 일상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