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도 주말을 잘..은 아니지만 보내긴 했습니다.
다들 그거 보시나요.
요즘 왜 이렇게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죠.
하트시그널, 밥누나, 선다방..하하
다 연애 프로그램이네.
그래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지.
그래서 더욱 재밌어.
토요일날은 저렴한 회전초밥집을 발견해서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왔어요.
사실 금액이 금액인지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맛은 있더라고요.
물론 한번 집어서 뚜껑 열면
다시 놓을 순 없는 회전초밥이니
잘~골라야 하는게 맞겠죠.
이런데서는 절대 유부초밥, 계란초밥은 안 먹습니다.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고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친구가 자꾸 새우튀김과 타코야끼를...
왜 고르는 건지 이해가 가진 않았지만
그걸 먹더라고요.
저는 소고기초밥이랑 한치 위주로 먹었어요.
데마끼도 찾아봤는데 그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왜 이 지점만 1,900원일까요.
같은 프랜차이즈 다른 지점 초밥집은 한접시에 1,700원이던데
제가 갔을 땐 왜 냉모밀은 없었던 걸까요..
다음에는 다른 지점을 이용해야 하나 봐요.
탄산 무한리필 설명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