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내가 자주 먹는 건데,,
세상에나 양념치킨맛 라면이 나오다니?
이건 불O볶음면이 처음 나왔을 때의 그런 느낌인가.
싶은 마음에 하나 구입을 해봤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진 않았어요!^^
다만 정말 양념치킨맛이 나긴 납니다.
표지 디자인은 정말 괜찮은데요?
뭔가 색이 확 눈에 띄면서 세련된 느낌.
일단 외부는 성공적.
칼로리는 안 보는게 상책!
왜냐,, 500이거든요.
양은 딱 적당해요. 사실 더 맛있었더라면 모자란다고 느꼈을지도.
양념치킨에 충실하여 땅콩토핑 첨가!
비벼먹는 액상소스는 그냥 뿌려서 먹으면 돼요.
조리법은 여느 볶음면들과 똑같아요~
다만 김가루 대신 땅콩이 있다는 거!
한번 먹어본 걸로 족함.
원래 라면은 안 좋아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