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2 감상평, 평점
컨저링보다 무섭다고 예고하고있는 영화
인시디어스2를 봤답니다.
사실 인시디어스2 두번쨰집이 개봉하자마자 봤었는데
깜빡하고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사실 몽상가는 이런 공포물의 영화를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답니다..
최근에 본 영화들을 몰아서 모두 포스팅하고
여러분께 소개할껀데.. 물론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는 직접봐야 제맛이고
누군가가 말해주는거와 직접 자기가 보고 느끼는 것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으니깐요
인시디어스2 두번째집!
한마디로 이 영화를 단정짓는다면
사실은 기대치만큼 무섭지 않다. 입니다 ㅠㅠ
기대 하신분들 많겠지만, 컨저링과 비슷한 류의 영화입니다.
딱히 피칠갑이 없고 정말 무서울만한 것이 나오지 않는데도 괜히 섬뜩한 류의 영화라고 할까..
다만 컨저링보다 좋아진 것이 있다면
음향효과가 괜히 음산하고 공포물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한몫 했더군요!
이런 공포물이 나오면 평점과 감상평 리뷰에는 모두
무섭다. 무섭지 않다로 찬반이 많이 엇갈리는데
모두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말한것뿐이니깐,
이런것에 흔들리지마시고 보고싶으면 보세요!
미리 알려드리자면, 깜짝 놀라는 부분이 3~4군데 정도 있어요.^^
마치 귀로 듣는 공포같았다는..
현재와 사후세계를 오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개해놓은 영화이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스토리는 생각보다 탄탄합니다.
저는 사실 인시디어스1 을 보지못하고 바로 2편을 봐서 그런지 이해가 잘 가지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되도록이면 1편을 보고서 보는게 더 이해가 쉬운듯해요..
왜냐면 이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이죠ㅠㅠ
인시디어스2의 평점은 10.0 만점에 6.5 정도..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이지만, 중요한것은 이해도 부분에서 조금 난해했던점..
어쨌든 올 겨울은 볼거리 영화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