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부루마블
요즘 스마트폰 어플 모바일 게임으로 한~창 유행이였던
지금도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고 있는 모두의마블!
모두의마블 실사판 부루마블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은 모두의마블이라는 어플게임이 나오기 전부터 부루마블이
보드게임으로 예전에 항창 유행이였는데요.
모두의마블은 저도 올해 여름에 완전 빠져서,
새벽 3~4시가 될때까지 했었던적이 있는데요.
카드조합해서 S급이 나올떄가 제일 기쁘죠!
그리고 퍼스트판에서 팀전으로 보기좋게 승리할때도 뿌듯하고 그렇죠~
부루마블, 부루마블 게임의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모노폴리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모노폴리 게임은 보드게임의 일종으로서 부동산게임인데
1904년에 미국의 어느 부인이 소일거리로 만든 것이라는 말도 있고.
이탈리아의 한 지방의 농부들이 주사위 모양의 집단을 굴리며
땅을 빼앗는 데에서 유래된 게임이라는 말도 있네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후자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모노폴리는 이탈리아의 한 도시 이름이기도 하니깐요!
1934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이 게임이 본격적으로 상품화를 시도했다고 해요.
그 이후에는 1982년 한국의 씨앗사에서 출시한 한국 최초의 보드게임이 되었는데요.
주사위를 굴려서 그 숫자만큼 땅을 이동해가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흔히 말하는 땅따먹기 게임이죠^-^;
보이시는 자그마한 주사위와
이쁜 연두색의 부루마블 판
파랑,노랑,빨강은 지을 수 있는 호텔과 집 등 건물이구요.
아마도 가장 비싼 땅은 서울일꺼에요~
저는 우주탐험이 걸릴떄가 제일 좋더라구요^ㅡ^
부루마블, 부루마블은 홈플러스나 이마트 시중 큰 마트에서 구할 수 있구요.
저는 작년에 약 3만원 가까이주고 구입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럼 다같이 명절에 친척들과 부루마블, 부루마블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