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자두와 아삭한 복숭아를 너무 좋아하는데,
추운 계절에는 구경할 수가 없네요. ㅠㅠ
여름 제철 과일은 겨울에 생각나고
겨울철 과일은 여름에 생각나는
청개구리입니다. ^^;;
복숭아와 자두는 맛도 있지만,
씻어서 놔두는 것만으로도
향긋한 향이 집안에 퍼져서
기분이 참 좋아져요~
침샘도 폭발하고요. ㅋㅋㅋ
그래서인지 저뿐만 아니라, 날파리도 금새 꼬입니다.
자두를 이용한 날파리 퇴치법부터 소개할께요.
먹다 남긴 자두 일부를 종이컵에 담은 후,
랩을 씌워주세요.
그런 다음, 이쑤시개로 콕콕 찔러서 구멍을 낸 다음
날파리가 많이 모이는 곳에 이것을 놓아둡니다.
쉽고 간단한 날파리 퇴치법으로
자두를 지키세요!! ^ㅡ^
* 너무 오래두면 날파리가 알을 낳기도 한답니다.
되도록이면 자주 갈아주도록 해요~
이번에는 자두 보관법을 소개할께요. ^^
자두는 밀폐용기에 하나씩 줄지어두는데요.
그보다 하나씩 랩을 씌워 완전 밀봉!!
그런다음 밀폐용기에 담습니다.
그러나 자두는 쉽게 물러지니 금방 먹어치우는 것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