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지나고 날씨가 급격히 차가워졌습니다.
이젠 아침, 저녁뿐만 아니라,
대낮에도 너무 춥네요~
날씨가 추우니 괜히 온 몸이 으슬으슬하고
감기가 올듯 말듯 합니다. ㅠㅠ
이런 날에는 역시
뜨끈한 뼈다귀해장국이죠~
우거지가 듬~뿍 든것 너무 좋아합니다.
칭찬해~~ ^^
가격은 한그릇당 7000원입니다.
둘이서 배달시킨 음식 중에 가장 저렴한듯?!
뼈다귀해장국은 따끈할 때 먹어야 제 맛인데,
배달이 엄청 빨리 온 덕일까요..
뜨끈하고, 얼큰한게
속이 확 풀어집니다. ^^
역시 속이 따뜻하니
추위도 날려버리고
정~~말 맛있는 식사했어요!
뼈다귀해장국엔 역시 김치!
등뼈에 살도 넉넉했고요.
살 발라서 해장국에 밥까지 말아 먹으니
완전 행복해요. ^^
소설이 지난 이 추운 날에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도록
열심히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