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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버츠비 석류 립밤 선물했습니다! ^^;

 

제 동생 입술..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입술 가장자리에 하얗게 일어나고,

또 입술주름이 찢어지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뭐 먹을 때 입크게 벌려서 그렇다고 했지만,

요즘 학업이며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동생이

자꾸 마음에 걸렸어요.

 

그런 와중에 립밤을 하나 사서 선물했습니다.

버츠비 립밤이 단연 최고!

 

리플레니싱 립밤 위드 포머그래넛트 오일이라는 아주 길고 긴 이름이지만

이하 버츠비 석류 립밤이라 할께요.

가격은 만원 좀 안됐고, 용량은 4.25g.

석류향이 나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립밤 뚜껑부분에 빨간색 네모모양의 씰을 살짝 들어올려

쓰윽~ 당겨주고, 뚜껑을 열어야해요.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이렇게 안전하게 되어 있는 것, 너무 좋아함. ㅋㅋㅋ

 

 

석류씨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츠비 석류 립밤은

제 동생처럼 건조한 입술에 수분, 영양을 공급해서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답니다.

 

달고 향긋한 냄새부터 참 좋아요~

컬러가 붉은색이던데 입술이 빨갛게 변하진 않는 것 같아요. ^^;;

무색이지만 윤기나는 정도?

 

 

석류는 여성의 과일이라 불리는만큼

동생에게 주면 칭찬 받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마침, 입술이 자꾸 트고 갈라지니

더더욱 왕칭찬 받았죠. ㅋㅋㅋㅋ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높고, 노화방지 성분이 입술의 노화를 방지한답니다.

 

동생아, 부디 촉촉한 입술로.. 입 쩍쩍 벌려도 입술 갈라지지 말아라... ^^

 

 

동생에게 가볍게 선물한 후,

몰래 열어서 사진찍어봤습니다.

 

색도 예쁜 버츠비 석류 립밤 스틱형.

여튼 동생이 좋아하니 저도 만족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