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똥과자 아시나요? ^^
색깔 때문에 똥과자... 라고 불렀나? ㅋㅋㅋㅋㅋㅋㅋ
'달고나'라고도 하죠.
회상하다가 갑자기
라면땅부터 추억의 간식들이 떠올랐던 오늘,
바로 실천에 옮깁니다!
오늘은 추억의 똥과자로 시작~
달고나 만드는법 소개할께요. ^^
달고나 만들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설탕과 식소다, 국자, 나무젓가락이면 됩니다.
1) 국자를 먼저 불에 대고 열을 올린 다음,
설탕을 적당히 붓습니다.
2) 국자의 가장자리부분에 설탕이 녹는 것이 포착되면
나무젓가락으로 둥글게 저어줍니다.
부지런히 저어줘야해요. ^^
3) 설탕이 다 녹았다면, 식소다를 살짝 뿌린 후
계속해서 젓가락으로 둥글게둥글게~
소다를 탁탁 털어붓다가 좀 많이 넣었네요. ㅠㅠ
소다가 많이 들어가면 쓴 맛이 많이 나게 됩니다.
주의!! ^^
소다를 넣고나면 이렇게 색도 밝아지고,
살짝 부풀어 오릅니다.
이때부터 군침 꿀꺽......ㅋㅋㅋㅋㅋㅋ
드
4) 미리 준비해 둔 판에 설탕을 살짝 뿌리고나서
국자의 똥과자를 붓습니다.
* 미리 설탕을 뿌려두면
달고나가 굳은 후 잘 떼집니다.
5) 굳기전에 나무젓가락을 푹 쑤셔넣어두세요.
굳고 나서 젓가락에 똥과자가 딱 붙어
어릴 때 사먹던 그 달고나의 모습이 될테니깐요. ^^
간만에 달고나 만드는법으로
시간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