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먹는 얘기만 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어제 회덮밥이 먹고 싶더라고요.
사실 며칠 전 부터 계속 끌렸었는데 참았었어요.
그러다가 오늘이다! 싶어서 회덮밥을 시키려니
최소금액이 걸려있어서 어쩔 수 없이 모밀국수까지..
회야 왜이렇게 적게 들어 있니?
야채야! 왜 너는 이렇게 많니?
이 말을 하고 싶네요.^^
그래도 맛은 있었으니 할말 無!
모밀국수는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어요.
간장이랑 식초 살짝이랑 설탕이랑 등등 섞으면 된다던데
후루루룩 마시면 끝내주잖아요.
특히 이런건 여름에 먹어줘야 하는데
하필이면 한파때 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좋은 식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