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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땅땅치킨 세트3번 대신 서울치킨!

 

 

안녕하세요요요요옷!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

제 블로그를 몇 번 방문해보신 분이라면 아실 듯 한데요.

ㅋㅋㅋㅋㅋ?

 

치킨을 정말X100 좋아한답니다.

하루에 한끼 먹으라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 살이 찌니 그 만큼은 자제중이에요.

 

여러 브랜드 치킨을 섭렵하기 보다는

몇개를 딱 정해놓고 번갈아가며 먹는 스타일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땅땅치킨 먹으며 공부했습니다.^^

 

 

 

 

 

 

땅땅치킨하면 보통 세트3번 많이들 떠올리는데요.

불갈비랑 간장후라이드 (?)

저도 물론 그걸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서울치킨으로!

튀긴 걸 먹고 싶어서 이걸 골랐는데

배달 오고 나서는 좀 후회했어요..

갑자기 불갈비가 먹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치킨은 소스가 일품인데요.

청양고추와 양파 적당히 썰어져 떡과 함께 어우러져 있구요.

(근데 양파, 청양고추 안 주는 지점도 많음)

바삭바삭하고 양념이 일반적인 것과 살짝 달라요.

좀 매콤하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제 입맛에는 잘 맞네용

 

 

 

 

치킨은 좀 남기더라도,, 떡은 바로 먹어야 제 맛!

떡 싫어하는데 여기 나오는 건 먹을만 하더라고요.

맥주 안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술을 아예 안 먹는 살람~^^

 

가격은 14,900원이였던 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