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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소소함/fitness

금요일 저녁 투베어스마켓 배달시켜 봤네요~

 

 

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뿐만 아니라 자주 외식을 하는데

이번에는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시켜 먹었답니다.

투베어스마켓 배달도 되더라고요.^^

사실 직접 먹는 건 처음이였는데요~

어떤 메뉴를 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스테이크와 립을 주로 파는 곳이고

저는 이것 저것 여러개 시켜 봤어요.

 

수제 베이컨, 양념 바베큐를 시켜봤는데..

솔직히 이 양념 바베큐는 제 입맛엔 안 맞더라고요.

향신료 냄새가 좀 강했어요~

 

 

 

 

어차피 저 말고도 먹을 사람은 많아서

다른 사람들 잘라서 나눠줬네요.^^

 

바베큐용으로도 패키지로 판다고 하던데,,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직접 방문해본 지인이 매장에는 패드 터치로 주문하는게 있다 하더라고요.

 

미국에서 먹었던 바베큐맛은 안 났고..그저 그랬어요.

 

 

 

 

 

소세지와 수제베이컨~~~

베이컨이 조금 더 입에 맞았네요.^^

사람 수에 비해 너무 많이 시켰는 건 아닌지.. 좀 남았어요.

 

비비큐 2인 콤보세트는 28,000원

버거/랍스터 뉴잉글랜드롤은 18,000원

 

 

 

 

 

곰 두마리 마트네요.

쌍곰상회 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빵이랑 감자튀김으로 입가심 했어요.^^

빵이 폭신폭신 하더라고요~~

 

그나저나 너무 귀찮은 일들 투성이네요..

날씨도 한파 때문에 얼굴 다 트고 하 ㅠㅠ